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서연이음터와 화성시동탄아르딤 복지관은 9일 관내 교육 발전과 정보소외계층 사업 연계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정보취약계층 독서문화 프로그램 사업을 위한상호 유기적인 교류와 협력을 위한 것이다.

 특히 협약 내용은 [상호 정보 교류 및 지원] [도서관및 독서 연계 활동 운영][장애인복지 및 독서진흥을 위한 사업 지원]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임선일  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는 "경제적,사회적,지리적 제약 등으로 독서문화에서 소외되어 있거나 자료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계층게게 균등한 독서문화 활동의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정보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다양한 교육 활동을 바탕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상호 이해와 편견 없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화성신문-신홍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