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도내 재난발생 위험이 높은 59개 시설에 대해 실태점검을 마치고 안전조치를 추진합니다. 실태점검은 9월 25일부터 10월 18일까지 도내 재난발생 위험이 높은 주택, 교량, 건축물 등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도는 점검 결과 나온 194건의 지적사항을 시군에 전달해 해당 취약 시설에 맞는 안전조치를 추진하고 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한편 도는 매년 현장중심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위험요인 해소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